"히든 챔피언". 독일의 경영학자인 헤르만 지몬이 같은 이름의 책을 통해 규모는 작지만
 특정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명명한 용어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히든 챔피언들은 존재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이 되는 아미노산 전문기업, ㈜신도바이오실크(대표 김상태)가 그 주인공이다.

 
㈜신도바이오실크는 지속 가능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좋은 흐름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가장 어려운 영양소이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아미노산임에 착안해 아미노산을 직접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결실을 맺었다.

 
청정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누에가 뽑아내는 누에고치는 비단(실크)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천연 상태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90% 이상으로 대단히 높다. ㈜신도바이오실크는 이 점에 착안하여 국내 최초로 누에고치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실크아미노산' 개발에 성공했다. 첨가물 없이 깨끗한 원료인 누에고치의 단백질을 아미노산 단위로 분해한 후 동결건조 방식으로 제조되는 실크아미노산은 90%이상의 소화흡수율을 자랑하는 순도 100%의 아미노산 영양제이다.

 
실크아미노산은 여러 단계의 공정을 정확하게 거쳐야 생산될 수 있기에 높은 기술 수준 및 풍부한 공정운용 경험이 필요하며, 게다가 흡습으로 인한 실크아미노산의 변질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관리 역량이 필수적이다.

㈜신도바이오실크는 창립 이래 실크아미노산, 실크펩타이드의 제조 및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 결과 1996년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실크파우다100>을 포함하여 어린이단백질 <단븨>, 실크콜라겐펩타이드 <리즈빈> 등 다양한 실크아미노산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 공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미노산 섭취가 건강 유지 및 회복에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강해짐에 따라 (주)신도바이오실크 또한 히든 챔피언에서 점차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서고 있다. 실크아미노산, 실크펩타이드 제조 및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제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건강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스윗레인 신도바이오실크'을 통해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라이더들의 퍼포먼스 향상 및 건강 유지에 최적의 선택지를 찾는다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실크아미노산 전문기업, (주)신도바이오실크를 기억해두길 강력히 추천한다.

김병훈 발행인  soolm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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